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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6(금) 뉴욕선교집회- 하나님과 소통하라/이은환 목사
관리자 2019-10-08 추천 1 댓글 0 조회 569

사무엘서는 성경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여러가지 측면이 있지만 이 시대의 배경은 사사기 시대입니다. 몰락해가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어떻게 불씨를 지피고 부흥을 준비 하시는가에 대한 대답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사무엘서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 몰락의 붕괴앞에 대안이 될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사무엘서 앞에 있는 책은 룻기인데 룻기의 주제는 은혜의 다리입니다.

 

사사기 배경은 몰락해 가는 어두운시대에 하나님은 한컷의 그림처럼 폐가가된 한 가정을 시대의 상징처럼 등장시켜 그 혈통속에 모든 대가 끊어진 나오미 품에 생명을 안깁니다. 그 가계를 통해 예수님이 태어 납니다.

 

사무엘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하나님이 다윗의 집을 준비하는 책입니다.

사무엘서는 사사기 시대이고

 

1.엘가나의 족보

 

본문1절에

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그렇다면 이러한 사무엘의 족보를 본서의 서두에 기록한 이유는 무엇 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무엘이 장차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로 활약하는 데 있어 신분적으로 전혀 하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민3 :1-4:39),

 

왜 엘가나의 족보가 등장하는 가? 엘가나는 한나의 남편인데 엘가나의 족보가 역대기에 소개되어 있는데 이족보에는 3가지 특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상 6:26-28. 33-38에 의하면 레위의 자손 이 족보에 특별한 직분이 있는데 성전에서 예배드릴때 그 때도 노래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성호를 노래하는 자였습니다.

 

레위지파, 제사장가문, 고르고 뽑아서 먹고 살것 책임져주고 예배드릴때 여호와의 성호를 찬양하게 합니다. 특별히 뽑는 가문 3중직을 맡은 레위지파, 제사장가문, 찬양대의 집안이 엘가나의 집입니다.

 

구약배경을 보면 명문가의 집안입니다.

성경을 읽을때 두가지를 명심해야 합니다. 내용도 중요하고 순서와 배열도 또 하나의 중요한 내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2.두 아내가 있습니다.

 

본문2절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아내가 둘 입니다. 누가? 레위지파, 제사장가문,이며 평생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성직자의 거룩하고 엄위한 혈통인데 슬쩍 성경기자는 그 다음에 그에게 두 아내가 있다고 기록 합니다.

 

이것을 그대로 읽으면 안들어 옵니다. 불편한 표현이지만 리얼하게 해석하면 목사에게 첩이 있고 장로에게 애첩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 시대 배경이 사사시대, 즉 사사시대의 어두운 그림자를 증명하는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셨습니다. 왕 제도가 필요 없던 나라 였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왕이 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사기는 그때 왕이 없었다고 서글픈 결말로 종결 짓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이 왕이 셨으나 한번도 왕 대접을 하지 않던 시대, 그 시대를 특정지어 사람들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 원리도 기초도 기준도 없던 시대, 힘이 선이고, 힘이 정의이던 시대,

 

사무엘서는 그런 배경을 안고 태어납니다.

 

레위지파, 제사장가문, 찬양을 전문으로 하는 신앙의 명문가의 집안인데 두 아내가 있다는 것 그것이 이상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웠던 시대 백성들 사이에 이상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웠던 시대,

 

오늘 한국 교회에 야금야금 이런 기준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복음이 시퍼렇게 살아있던 시대에는 어림도 없던 일들이 교회안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이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서를 통해 불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불편 할 지라도 재를 뒤집어 쓰고 진정한 회개가 없으면 진정한 부흥은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성직자에게 이런 일이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첫 번째 부인 한나, 두 번째 부인 브닌나 한절이 자나가기 전에 집안 서열이 바뀝니다.

브닌나가 앞에 나오고 본처 한나가 뒤로 빠집니다. 이런 배열은 자식이 있고 없고로 순서가 바뀝니다.

 

열매를 맺지 말아야 할 여인에게 열매가 있고 열매가 있어야 할 여인에게 열매가 없습니다. 이 성경은 무엇을 고발하고 있는가?

 

구약 이스라엘사를 지은 총신대 김희보교수는 이 대목에서

“열매를 맺지 말아야 할 여인에게 열매가 있고 열매가 있어야 할 여인에게 열매가 없다.”

 

이것은 정확히 그 시대 백성들의 삶의 자리를 반영하는 한 컷의 만화 같은 그림이다. 그 시대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이 그림보다 더 잘 설명한 그림은 없다고 말씀하셨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그렇다면 이 두절 속에 담아진 두 개의 그림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첫 성직자에 대한 고발입니다. 그렇게 영광스런 신앙의 명문가, 혈통, 성직자인데, 두 아내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것이 너무나도 이상하지 않았던 시대, 그러면 성직자들의 영적인 수준이 그 지경이고 그 수준이 었다면 백성들의 삶은 더 이상 볼 게 없습니다.

 

이것을 성경 가자는 이 중적으로 고발하고 있습니다.“열매를 맺지 말아야 할 여인에게 열매가 있고 열매가 있어야 할 여인에게 열매가 없다.

 

그 대로 그 시대 백성들의 영적인 상태를 그대로 고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픈 일입니까?

 

여기 주목해야할 단어가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해석이나 히브리성경에는 이 구조가 병치구조라는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병치 구조➜똑 같은 패턴이 반복되서 기록 되는 구조를 말합니다.

 

불행하게도 이 성경이 번역에 번역을 거쳐서 기록 되다보니 아불싸 그 구조를 죽죽 다 써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구조가 죽었습니다. 우리말 성경을 보면 그 구조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옵니다.

 

2절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자식이 없고이 병치 구조는 있고, 없고가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후 에 또 나와야 합니다.

 

3절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이것이 병치구조로 맞으려면 여기에 뭐가 와야 합니까? 없고가 와야 하는데 성경기자가 침묵하고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그부분을 ( )괄호 치기를 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옛날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시험때 ( )괄호 치기를 했습니다.그런데 괄호 친 내용이 중요한 것 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대목에서 이것이 뭔지 모르니까 지나 갑니다.

 

4절-5절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두 아내가 있었는데 정식 부인 한나 첩 브닌나가 있으나 엘가나가 한나를 더 사랑하여 갑절로 준것을 보면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3.한나의 극한 슬픔

 

첫 번째 부인에 대한 사랑이 극진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남편의 갑절의 사랑 받아도 그갑절의 사랑이 위로가 안 되는 깊은 슬픔이 있었습니다. 한나의 깊은 슬픔은 아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자식이 없어 슬프다는 대목이 없습니다.

 

답을 성경을 보고 생각하고 말한 것입니다.

 

6절 1: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첩이 본처를 격분케 합니다

 

그런데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많은 자녀를 거느리는 것을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으로(시127:3.4),그리고

무자(無子) 한 것을 하나님의 저주의 결과로 이해 하고 있었습니다

 

복중의 생명은 하나님께 주권이 있는데 그 당시 아이를 갖지 못할 때-현대 개념 적용하면 안됩니다.

 

그때는 여자가 시집을 가서 아이를 갖지 못하면 두 가지 사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①하나님께 끊어 졌거나 ②하나님께 저주(징계,벌)를 받았거나

 

이 두 가지 사상 때문에 첩이 한나를 격동 시켰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여기 있으므로 늘 조롱 했겠지요.

 

한나도 하나님께 끊어 졌거나, 하나님께 저주(징계,벌)를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깊숙이 자리 하니까 남편의 갑절의 사랑을 받아도 위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 낳지 못하는 것이 아픈 것이 아니라 심령 깊숙한 곳의 고통은

오 하나님! 저는 저 사람들의 조롱과 손가락질대로 저는 하나님께 끊어졌나요? 버림을 받은 것인가요

 

아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괴로움을 끌어 않고 성소 하나님께 들어 갑니다.

 

어떤 기도 하나님앞에 자기의 전 존재를 건 기도를 합니다. 시대의 부흥은 기도운동에서 부흥이 일어 나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의 슬픈 마음, 고통하는 마음에서부터 부흥의 불씨가 짚여집니다. 얼마나 기도했나

 

10절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통곡의 기도를 드립니다. 마음이 괴로워서 오 하나님 저 세상사람들의 말대로 끊어 졌나요. 버림받았나요,저주 받았나요?

 

하나님앞에 들어가 승부를 건 기도를 하고 있는 이때 제사장 엘리가 무슨 소리가 나 문을 열고 보니 한나가 주절거리고 있는 데 아불사 술 먹고 취해 주정하는 줄 알고 “예 -예 끊으라 때가 어느때인가? 술 취해 주정하냐”

 

한나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엘리의 영적 무능력이 드러나고 있다. 명색은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에 자리를 잡은 대제사장의 신분이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감각한 노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영적으로 무능력 했던 엘리는 겉으로 보여 지는 한나의 입술만 주목했을 뿐 감추어진 마음을 읽지는 못했던 것이다.

 

그러자 한나가 꺼내논 유명한 고백과 대답

1:15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한나의 기도는 소리를 내지 않는 묵상 기도였으나, 온몸과 마음을 다한 전 인격적인 기도였음을 나타

낸다. 본문을 직역하면 ‘그리고 내가 나의 마음을 쏟아놓았다’ 가 된다.

 

물을 쏟아내 듯이 한나는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억제 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쏟아놓은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시대를 여는 긍휼과 부흥은 항상 슬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애통하는 시대가 복이 있고 애통하는 심령이 복이 있다

 

한나는 아니라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이라고 할 정도로 똑똑하고도 분명한, 하나님과의 영적 의사소통이었습니다. 그녀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 쏟아내어 놓고' 아무 숨길 것도, 남길 것도 없는 깨끗한 기도였던 것입니다.

 

이 고백은 한 여인의 고백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 어둠의 시대를 활짝 열어 졌치는 새벽과도 같은 고백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 한나의 고백과 같은 하나님과 심정이 통하길 원합니다.

심정이 통한다는 것을 한나의 기도속에 들어가 봅니다.

 

4.한나의 기도(하나님과 심정이 통하게 됩니다.)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상한 대목이 나옵니다. 한나에게 아들 하나만 주면 끝나는데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 까지 이해하는 데 주시면 도루 내 놓겠다.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다 다시 말하면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기도입니다.

 

아들 하나만 있으면 브닌나의 저주, 세상 사람들의 조롱, 저주,에서 끝이 나는데 내 놓으려는 아들을

울구 불구하고 달래다가 한나는 여기에서 비밀이 풀려지길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나가 전 존재를 걸고 통곡하며 기도하다가 마치 굴이 양쪽에서 파들어 가다가 어느 한 정점에서 펑 뚫어져서 그 어둠을 몰아내고 한 줄기 빛이 새로운 공기와 함께 확 어둠을 헤치고 굴을 통과 하듯이 한나가 하나님과 심정이 통했습니다.

[심정이 통했다는 것은]➜한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이 한나의 마음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예! 한나야 너두 자식이 없으니까 인생이 무의미하고 ,기가 막히지 ,내가 그래 내가 그래”사사시대의 특징이 말씀이 끊어진 시대, 말씀이 휘귀하던 시대

 

“한나야! 내가 니 심정과 똑 같아 이 세상 온 천지를 아무리 아무리 헤집고 찾아보아도 내 마음 하나 옳게 전할 사람이 없단다. 한나야 니 기막힌 마음이나 내 기막힌 마음이나 똑같아”

 

한나가 기도하다가 그걸 깨달습니다. “하나님 그랬군요. 하나님도 제 심정과 똑같군요 하나님 그 아들 주세요 하나님 내 놓겠습니다.”

 

“내 놓겠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캄캄한 어둠의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한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한나는 처음에는 자식이 없으니까 인생이 무의미 하고 기가 막히니까 아들 좀 주세요. 내 슬픔 좀 거두어 주세요. 자기의 필요를 따라 필요를 쫓아 기도하다가 하나님과 심정이 통해 버려서

오! 하나님 그 아들 주세요 내 놓겠습니다.

 

그 아들이 사무엘➜ [하나님께서 들으셨음이라]

 

그리고 이스라엘이 그 사무엘을 통해 꿈결처럼 몰락해가던 이스라엘이 브엘세바에서 단까지 사무엘의 말씀이 전해지고 가르쳐 지면서 잿더미가 되었던 이스라엘이 꿈결처럼 일어 납니다.

 

부흥의 불씨가 지펴집니다. 이 시대의 부흥의 불씨는 뭐예요? 프로그램이예요?

 

뭐예요 다시 강단 마다 하나님의 시퍼렇고 붉은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진정한 부흥이 있고 참된 회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풀던 병치구조의 퍼즐을 풀어봅니다.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자식이 없고)

(엘리에게는 제사장인 두 아들이 있고,)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시대 뭐에 눈을 떠야합니까? 의에 주리고 말씀에 목이 말라야 합니다. 온 땅에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라

 

진정한 회개, 진정한 기름부음, 참된 하나님의 부흥이 활활 지펴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사무엘서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1.엘가나의 족보

2.두 아내가 있습니다.

3.한나의 극한 슬픔

4.한나의 기도(하나님과 심정이 통하게 됩니다.)

 

찬양: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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