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권위원회 제주 기행/생각하는 정원에서
이최순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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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박한 후 이튼날 생각하는 정원을 찾았다.
10여년 전엔 분재예술원이 이름이 생각하는 정원으로 바뀌었다.
지난 날 노권사님 내외가 땀 흘려 만든 곳이다.하나님을 지극히 섬기는
노권사님이 보고 싶었으나 만나지 못했다.그도 이젠 초로의 노인으로 변했겠지만
분재원은 새롭게 단장 되었고, 보는 이들의 감탄사가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곳이 되었다.
사람은 가고 없어도 이 작품들은 남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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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찾은 생각하는 정원을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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