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전권위원회는 태안샬롬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은혜충만한 예배를 드리고, 회무처리까지 신속하게 마친 후 샬롬교회에서 대접한
뜨끈한 육개장으로 배를 채우고 안면도 휴양림으로 달려갔습니다.
휴양림의 신록과 제철을 만난 꽃에 취해 잠시 휴식을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